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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롤챔스 결승전, 1억원의 주인공은?…예상대로 타이거즈 승리할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롤챔스 상금 1억원이 누구에게 돌아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전에서는 ROX 타이거즈와 KT 롤스터가 1억 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5전 3선승제를 겨룬다.


우승팀에게는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권(한국 지역 1위)과 IEM(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드권이 주어진다.

타이거즈(스맵, 피넛, 쿠로, 프레이, 고릴라)는 매년 결승에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그쳐 '콩라인', '무관의 제왕'으로 불렸던 팀이다.


반면 서머 시즌에 강한 KT(썸데이, 스코어, 플라이, 애로우, 하차니)는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과 함께 롤드컵 직행을 노린다.


대다수의 게임 전문가가 타이거즈의 승리를 점친 가운데, KT가 반전의 승리를 이룩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락스가 이겼음 좋겟지만 스코어가 너무 매서워" "5시 치킨 시킬 준비를 합시다" "세체정 결정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롤챔스 미드 kda1위에 다른나라 미드를 봐도 쿠로보다 잘하는 선수 없음" "오늘이 썸데이가 되는날이냐 안되는날이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날듯" 등 각자 우승팀을 점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롤챔스 결승전은 OGN,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 SPOTV게임즈를 통해 생중계 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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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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