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페인트를 전환사채발행 공시 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오는 30일까지 법인은 이의를 신청할 수 있고,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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