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중국원양자원이 중국 거래처와 거래 재개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35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 대비 15.89% 오른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대만 거래처를 제외한 중국 내 14개 판매업체와 화해하고 이들 업체 및 복상어업공사와 거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는 지난 4월 파업으로 이들 판매처와의 거래가 중단됐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