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시네마, 중국영화상영관 첫 선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롯데시네마, 중국영화상영관 첫 선 롯데시네마 중국영화상영관 'Silk Road Theatre'
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시네마가 국내 멀티플렉스 최초로 중국영화상영관을 운영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2관에서 운영하는 'Silk Road Theatre'다. 18일부터 1년간 중국영화를 상영한다. 지난 6월 한중문화센터와의 양해각서에 따른 사업으로, 상영관을 제공 및 운영은 물론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한중문화센터는 중국영화자료관으로부터 영화 판권을 제공받는다. 배급, 통관, 자막 등도 담당한다. 스크린에서는 장이머우 감독(張藝謀·66)의 '붉은 수수밭(1988년)', '국두(1990년)', '홍등(1991년)' 등 중국을 대표하는 명작들이 소개된다. 첫 상영작은 천카이거 감독(陳凱歌·64)의 '아이들의 왕(1987년)'과 '현 위의 인생(1991년)'이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