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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중국의 한 여성이 정상 임신 기간보다 2배가량 긴 18개월만에 출산해 화제다.
17일(현지시간) 중국 CCTV뉴스는 후난성 톈핑시에 사는 왕 스씨가 최근 임신한 지 18개월만에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상 임신 기간이 9~10개월인 것을 감안하면 왕씨의 임신 기간은 놀라운 기록이라는 게 의학 전문가들의 얘기다.
다행히 18개월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아기는 3.8kg의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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