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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BMW코리아가 '스타트렉 비욘드' 홍보를 위해 방한한 배우 크리스 파인(커크 역), 사이먼 페그(스코티 역), 재커리 퀸토(스팍 역) 등에게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타트렉 출연진에게 제공된 BMW의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카본 코어 경량 설계,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라이트 등의 신기술을 적용해 역동적인 승차감과 안락함, 안전 등의 요소가 최적화된 모델이다.
특히 의전 차량인 뉴 730Ld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긴 롱휠베이스 모델로 보다넓고 편안한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는 8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의 3번째 시리즈로 J.J. 에이브럼스와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SF 액션 영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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