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 L7명동이 ‘레이트 써머, 뷰티 패키지’를 다음달 30일까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17만원에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아이오페 에센스 정품 키트와 목베개, 빌라드샬롯 조식 2인이 마련된다. 패키지 특전인 아이오페 에센스 정품은 아이오페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안티에이징 스페셜 키트로 뜨거운 여름 지친 피부를 달래주기 제격이다. 오는 22일까지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15만3000원(세금별도)에 예약할 수 있다.
아이오페 20주년 기념 L7명동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이번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슈퍼바이탈 2종, 세럼, 아이크림, 크림, 아이오페 쿠션, 바이오 에센스 등으로 구성된 50만원 상당의 아이오페 베스트셀러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L7 명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빌라드샬롯 디너 뷔페권 2매를 선물하는 디너 뷔페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빌라드샬롯 디너 뷔페는 즉석에서 셰프가 구워주는 로스트비프, 독일 국민요리 슈바인 학센, 왕새우구이 등 인기 메뉴를 비롯한 50여 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남녀 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하다. 특히 남산 야경을 감상하며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너 뷔페 가격은 세금포함 3만69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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