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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2015 정부3.0 평가 우수지자체’ 시상식…우수기관 및 개인표창 받아
[아시아경제 문승용] 정부3.0 분야에서 선도적인 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아온 장성군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5 정부3.0 평가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울 수상하고 포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개인자격으로는 지난해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 발굴한 ‘오감이 만족하는 옐로우푸드 브랜드화’ 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꽃을 사랑하는 모임’의 노오석 회장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고 올해 정부3.0 거점자치단체 선정돼 2억원의 포상금을 받았으며, 지난 7월에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3.0분야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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