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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우자 귀신아! 깨어난 현지 미리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5년간 혼수상태로 지내다가 깨어난 김현지를 연기하는 중 찍은 모습이다.
깨어난 현지는 교통사고 당시부터 혼수상태로 5년 간 귀신으로 살던 시절을 기억하지 못 하면서 봉팔(옥택연)과 갈등을 겪게 될 예정이다. 또한 혜성(권율)은 기억을 잃은 현지를 죽이려는 위협을 더해 가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극중 여고생 귀신 역할을 맡은 김소현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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