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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복내면 여성자원봉사회원과 희망드림협의체 위원 20여명은 지난 10일 폭염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가 복내면 22개리 홀몸어르신, 장애인, 경로당 등 40여 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최일선 복내면장은 “여성자원봉사회와 희망드림협의체는 우리지역 이웃 사랑 실천의 중심이 되는 단체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복내면을 인정 넘치는 지역으로 만드는 일등공신이다”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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