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6만원대의 델리제품과 전통주 등 실속형 아이템부터 수제 갈비찜과 티본 스테이크를 포함한 정육세트, 프리미엄 와인 등 10만~30만원대 고급형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실속형으로는 말린과일과 견과류로 속을 채운 ‘홈메이드 로비올라 치즈’와 크래커, 발사믹 비니거 잼 등으로 구성된 ‘로비올라 치즈 토로네 세트(12만원)’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수제 맥주 1병과 파르마 햄, 파마산 치즈, 그리니시로 구성된 ‘이탈리아 수제 맥주 세트(12만원)’, 호텔의 디저트 마스터 셰프의 노하우로 완성된 ‘파운드 케이크 2종 세트(6만원)’ , ‘원매 프리미엄 소주(6만원)’ 등이 있다.
명절선물로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는 한우 등심과 안심, 뉴질랜드산 양갈비로 구성된 ‘육류 3종 세트(24만원)’와 호텔의 한식 마스터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최고급 갈비와 뿌리삼, 전복을 특재 양념에 재워낸 ‘전복 갈비찜(17만원)’과 소화기와 호흡기 질환에 좋아 약꿀로 쓰이는 ‘월악산 밤꿀(15만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10만원 초반대의 영국 왕실 공식 샴페인 ‘볼랭저 스페셜 뀌베(13만5000원)’부터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 ‘까판넬레 샤도네이와 솔라레 세트(33만원)’까지 다양한 와인세트도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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