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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 에이스 투수 양현종이 14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1000탈삼진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시진 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양현종은 지난 7월 24일 광주 NC전에서 5회초 나성범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프로 통산 30번째 10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또 지난 7월 30일 문학 SK전에서 정의윤을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3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역대 48번째)도 달성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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