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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하태권, 숨겨왔던 예능감 대폭발…멤버들 '정체가 뭐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1박2일' 하태권, 숨겨왔던 예능감 대폭발…멤버들 '정체가 뭐야' 하태권.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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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1박2일' 하태권이 하드캐리 아재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아재팀'과 '안아재팀'으로 나뉘어 제1회 아재 육상 대회를 개최했다.


‘안아재’ 팀은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정준영, 윤시윤, 데프콘, 펜싱 해설위원 최병철로 구성됐고 ‘아재’팀은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 배트민턴 해설위원 하태권, 체조 해설위원 여홍철로 구성됐다.

이 중 하태권은 엄청난 예능감을 뽐내며 좌중을 압도했다.


첫 번째 장애물 계주 경기에서 하태권은 놀라운 쩍벌 달리기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라운드 약수통 멀리 던지기에서는 팀이 수세에 몰리자 아예 상대팀을 향해 약수통을 날리는 센스를 발휘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준호가 하태권의 정체에 대해 금메달리스트가 맞는 건지 의심하며 "왜 저렇게 됐지?"라고 얘기할 정도로 개그맨보다 더 웃긴 모습을 보였다.


하태권은 3라운드 단체 줄다리기에서도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마치 '백정' 같은 모습으로 괴력을 뽐내 저녁식사권을 타냈다.


한편 다음 주 '1박2일' 예고편에 박보검의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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