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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사격 김종현(31·창원시청)이 50m 소총복사 결선에 올랐다.
김종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복사 본선에서 628.1점으로 3위에 올라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함께 출전한 권준철(28·창원시청)은 623.2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본선 상위 여덟 명이 결선에 올랐다.
1위는 세르게이 카멘스키(629.0점·러시아), 2위는 키릴 그리고리안(628.9점·러시아)이 차지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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