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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여름 캠핑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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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여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도시를 벗어나 산과 계곡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만큼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것이 없다.


하지만 여름 캠핑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끼니를 위해 번거롭게 준비해야 하는 용품부터 무더운 날씨 발생하는 식중독의 위험과 벌레의 습격은 걱정스럽다. 어려운 캠핑을 도와주는 필수 아이템을 신일산업과 알아봤다.

◆캠핑 요리의 꽃, 라면을 가장 맛있게 조리하는 만능 라면포트

캠핑족에게 라면은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메뉴다. 신일산업의 ‘라면포트(SEP-SP1500)’는 라면을 가장 완벽하게 조리할 수 있는 다용도 포트다.


포트 내 눈금선이 기재되어 있어 누구나 물의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끓는 속도가 빨라 야외에서도 라면 면발을 퍼지지 않고 탱탱하게 익힐 수 있다. 라면과 더불어 국수나 국, 찌개 류도 간단하게 조리 가능해 평상시에는 전기 주전자로 사용 가능하다.

◆캠핑용 음식 똑 소리 나게 보관하는 차량용 냉·온장고


여름철 아이스박스 없이 외부나 차량 트렁크에 축산물을 4~6시간 보관할 경우 부패가 시작된다. 반면 아이스박스(4∼10℃)에 보관할 경우 24시간이 지나도 세균 번식이 적어 음식물 부패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신일산업의 ‘차량용 냉·온장고(SCR-S65NO)’는 33L(리터) 대용량 제품으로 캠핑 시 필요한 육어류, 음료수, 과일 등 다양한 식품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손잡이와 바퀴를 장착해 이동이 쉬우며, 차량용 DC12V 케이블을 제공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냉·온장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 여름은 물론 겨울 캠핑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벌레를 퇴치하는 강경책 버그헌트


여름철 캠핑은 벌레와의 전쟁이다. 산과 계곡에 숨어있는 모기와 벌레는 수시로 캠핑족을 위협한다. 특히 산속에 서식하는 벌레에 물릴 경우 가려움과 부기는 물론 심할 경우 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일산업의 ‘버그헌트(SVC-BH1000R)’는 버튼 하나로 벌레를 빨아들인 뒤 감전시켜 제거하는 벌레 잡는 무선 청소기로 먼 곳에 있는 벌레도 쉽게 포획할 수 있다. 나팔 모양의 흡입구를 통해 귀뚜라미나 곱등이처럼 튀는 벌레도 포획 가능하며, 포획된 벌레는 배출버튼을 이용해 손을 대지 않고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완충 시 별도의 전원선 없이 무선으로 사용 가능해 야외에서의 사용과 이동이 편리하다. 일반 청소기로도 할 수 있어 캠핑 후 흙먼지 제거와 차량 청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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