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클럽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프리미엄'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2월 시작한 ‘클럽메리어트 스탠다드’에 이어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연회비는 49만9000원으로 무료 바우처 만으로도 연회비를 훨씬 상회하는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2인 기준)이 포함된 디럭스 객실 숙박권 1매, 일반 디럭스 객실 숙박권 1매, 모모카페 뷔페 식사권(2인 기준) 3매, 하우스와인 교환권 4매가 무료 바우처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2인 이상 식사 시, 적용되는 50%할인권 6매도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같은 메리어트 계열의 코트야드 남대문과 코트야드 판교 객실과 식사 이용 시 할인권과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EA 서울) 사우나 및 스파 할인권도 포함된다. 각 할인권 외에도 식사 인원에 따라 최대 30%의 할인혜택도 상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생일 혜택, 어린이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클럽 메리어트 서비스에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70여개 메리어트 호텔 및 리조트에서 멤버십 서비스 회원들에게 최대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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