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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현2동 직원들 태극기 뺏지 패용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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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 갈현2동(동장 한규동)은 광복 제71주년 맞아 8월 한 달을 전 직원 애국심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달로 정하고 왼쪽 가슴에 태극기 뺏지를 패용, 청렴은평 구현 시간 갖기 운동을 벌인다.


갈현2동 전직원 및 공익요원, 사회복지 도우미 등 29명은 지난 4일부터 31일까지 가슴에 태극기 뺏지를 패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태극기 뺏지는 지름32mm 크기에 태극기 무늬와 'I ♡ KOREA'라는 작은 글씨가 인쇄돼 있다.


광복 제71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과 태극기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전 직원이 모두 왼쪽가슴에 작은 태극기 뺏지를 패용하고 근무함으로써 직원 뿐 아니라 내방하는 주민들의 마음에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갈현2동 직원들 태극기 뺏지 패용 근무 은평구 갈현2동 곽유정 직원(왼쪽)이 한규동 동장에게 태극기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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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8월 두 번째주· 네 번째주 화요일에는 근무시작 전에 전 직원이 민원친절과 청렴다짐의 시간을 갖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


전 직원이 민원친절과 청렴다짐의 시간을 갖게 됨으로써 친절한 민원응대와 청렴한 마음을 더더욱 다지게 되고 더 나아가 직원들간의 화합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한규동 갈현2동장은 “직원들의 왼쪽가슴에 달린 작은 태극기 뺏지가 직원들의 마음에 나라사랑의 마음이 스며들어 애국심이 더욱 향상되고, 주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마음으로 다가서게 되며, 깨끗하고, 성실하고, 친절한 청렴의 마음이 더욱더 용솟음 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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