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중국 당국이 한 달 반 만에 위안화 가치를 가장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중국 인민은행은 11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41% 내린 달러당 6.6255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6월23일 0.42% 절상 결정을 내린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가장 큰 폭의 절상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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