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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모든 생명은 GMO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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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봉근 인턴기자]

[신간안내] 모든 생명은 GMO다 外 모든 생명은 GM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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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은 GMO다=유전자 변형 농산물, ‘GMO’에 대한 오해와 앞으로의 미래. GMO가 상업화된 이후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GMO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의 과학단체나 보건 당국은 GMO에 대해 안전하다고 말한다. 또 혹자는 GMO의 효능을 찬양하지만 이것 역시 과장된 사실이다. 저자는 GMO에 대한 무조건적인 예찬이나 반대가 아닌 GMO의 본질을 합리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처하자고 말한다. <최낙언 지음/예문당/7800원>



[신간안내] 모든 생명은 GMO다 外 리더의 아침수업

◆리더의 아침수업=KMA한국능률협회에서 진행한 ‘리더스모닝포럼’의 백 여 번의 강연 중 가장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은 12인의 강연을 모은 책. <응답하라>시리즈의 이명한 CJ E&M국장, 천만 관객을 이끌어낸 영화계의 인문학자 이준익 감독등 각 분야 최고라 일컬을 수 있는 강사 열 두명의 강연을 담았다. 책은 계속되는 경쟁 속에서 불안한 미래를 배움으로 채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 <KMA리더스모닝포럼 강연자 12일 지음/매일경제신문사/1만6000원>


[신간안내] 모든 생명은 GMO다 外 대통령과 정치

◆대통령과 정치=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는 물론 법률, 경제·사회·문화·외교·교육·사회 등 모든 방면의 지식과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비전이 필요하다. 그 중 성공한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제호황이다.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경제문제는 대통력을 위시한 정치인의 통찰과 전문지식의 부족 때문이다. 대통령은 자신의 가족이나 친척 혹은 가문이 권력을 잡기 위해서 되는 직업이 아니라 자신을 낳고 키워준 이 사회에 자신의 철학과 비전과 지식을 환원하는 직업이다. <김용일 지음/다비앤존/1만8000원>


[신간안내] 모든 생명은 GMO다 外 혐오 발언

◆혐오 발언=그야말로 혐오의 시대다. 인터넷 커뮤니티부터 교육부 고위 공직자까지 혐오발언을 쏟아낸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페미니스트’ 주디스 버틀러는 혐오발언을 법으로 규제하자는 주장에 반대한다. 주디스는 국가가 혐오발언을 자의적이고 편파적으로 해석하고 결정한다면, 이는 국가가 혐오 발언을 정의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주디스 버틀러 지음/유민석 옮김/알렙/1만8000원>



[신간안내] 모든 생명은 GMO다 外 우리는 어떻게 모순을 해결했는가

◆우리는 어떻게 모순을 해결했는가=비즈니스 상황에서, 사람들은 이것 ‘아니면’ 저것이 아닌, 이것 ‘그리고’ 저것 양 극단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패러독스에 직면한다. 책은 ‘탐사, 진단, 고찰, 활성화, 균일화’의 단계를 통해 패러독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다섯 단계를 통해 패러독스를 관리하면, 극단적인 상황에서 벗어나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전략을 짤 수 있다. <데보라 슈로더-사울니어 지음/임혜진 옮김/1만5000원>




[신간안내] 모든 생명은 GMO다 外 클라이밍 교과서

◆클라이밍 교과서=이제 막 클라이밍에 흥미를 느끼고 시작하려는 초보부터 조금씩 나아가 상급자를 꿈꾸는 클라이머들도 만족시킬 수 있는 클라이밍 만능 참고서. 일본의 유명 산악 자연 전문 출판사 ‘산과 계곡사’가 발행하는 등반 전문지 ‘ROCK&SNOW'의 정보를 모았다. 유명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의 오빠 김자하 코치와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등 세계 각지에서 클라이밍 루트를 완등한 이성재 클라이머가 감수를 맡았다. <ROCK&SNOW 편집부 지음/김자하·이성재 감수/노경아 옮김/보누스/1만3800원>




신봉근 인턴기자 hjkk16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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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밑에서 몇백억 떼먹어도 책임지는 경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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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봉호 “헌재 결정에 승복 안하면 자해행위”

    편집자주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공동체의 분열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은 변화의 마중물이다. 고난과 역경 앞에서 좌절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제는 혐오와 반목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다. 60일도 남지 않은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중요한 시험대다. 다시 갈등과 혼돈의 늪에서 헤맬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우리 사회의 상처를 치유하고,

  • 25.04.0911:19
    정세균 "국민통합 안 되는 원인은 정치…갈등 조장 세력 단절해야"
    정세균 "국민통합 안 되는 원인은 정치…갈등 조장 세력 단절해야"

    편집자주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공동체의 분열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은 변화의 마중물이다. 고난과 역경 앞에서 좌절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제는 혐오와 반목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다. 60일도 남지 않은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중요한 시험대다. 다시 갈등과 혼돈의 늪에서 헤맬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우리 사회의 상처를 치유하고,

  • 25.04.0811:41
    양극단으로 쪼개진 사회…회복과 통합, 그 해법은
    양극단으로 쪼개진 사회…회복과 통합, 그 해법은

    "신뢰가 없으면 공동체 구성원 간에 믿음이 없으니, 나라가 바로 설 수 없다." 정치 원로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8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춘추시대 유학자인 공자(公子)가 남긴 말을 전했다. 지난겨울 비상계엄의 충격파 속에 혼돈에 휩싸여 있던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한 얘기다. 문 전 의장은 "공자 말씀이 ‘정치가 무엇이냐’를 물으면 군사(국방, 안보)와 식량(경제), 믿음(공동체) 3가지를 말했다"면

  • 25.04.0811:35
    재계 "불확실성 그림자 걷혔지만…글로벌 위기는 여전"
    재계 "불확실성 그림자 걷혔지만…글로벌 위기는 여전"

    재계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해진 만큼 경제 살리기에 매진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발표한 후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한층 고조된 상황에서 우리도 정치 리더십을 회복해 본격적인 생존 싸움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단체들은 이미 성명을 통해 엄중한 경제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헌재 선고 이후 낸 논평에서 "엄중한 경제 상황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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