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7 무약정폰 단독 판매
최신 웨어러블 기기 특가 제공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11번가가 삼성전자 갤럭시 사용자들을 위해 공식 인증 휴대폰 샵을 오픈했다. 인증샵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구입할 수 있다.
11번가는 삼성전자 갤럭시 공식인증 휴대폰 샵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향후 삼성전자 갤럭시 전문관을 통해 삼성전자의 최신 IT기기들을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갤럭시 전문관에서는 삼성전자의 통신사 약정폰부터 무약정·자급제 공기계, 웨어러블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정보기술(IT) 기기들을 11번가에서만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물론 포인트를 11번가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여기에 삼성전자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5000원·1000원, 2종)을 매일매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판매채널로는 단독으로 최신 모델 갤럭시 노트7의 무약정폰을 사전판매 중이다. 무약정폰은 통신사 약정없는 공기계 스마트폰으로 내가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요금제를 마음대로 골라 가입할 수 있으며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20% 요금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지난 6일부터 실시된 갤럭시 노트 7 무약정폰의 1차 사전판매(500대)가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2차 물량 500대의 사전판매가 진행 중이다. 이번 갤럭시 노트7 사전판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웨어러블 스마트밴드 기어핏2(19만8000원)를 무료로 증정하고, 노트7 액정파손교체비용 50% 지원 및 삼성페이 이벤트 몰 10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11번가만이 제공하는 5% 할인쿠폰과, KB국민·신한카드 이용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등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기어핏2와 기어 아이콘X(22만원)의 인기 색상인 블루컬러모델을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 두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11번가 포인트 2만점과 몰스킨 다이어리를 제공하며, 두 제품을 함께 구입하면 약 12% 할인된 36만9000원의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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