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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승부조작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야구팬들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호준 선수협 회장을 비롯한 10개 구단 주장들이 머리숙여 사과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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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08.08 12:12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승부조작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야구팬들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호준 선수협 회장을 비롯한 10개 구단 주장들이 머리숙여 사과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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