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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리우올림픽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실수로 성매매 업소에 들어간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디안드레 조던, 드마커스 커즌스, 더마 드로잔 등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 선수 3명이 지난 3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한 매춘업소를 찾았다.
'TMZ'는 이들 외에도 3명의 선수가 추가로 있었을 것이며, 이들이 방문한 업소는 리우데자네이루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매춘업소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당초 해당 선수들은 스파 시설을 찾고 있었고 그곳이 스파인 줄 알고 착각해 잘못 들어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실수를 인지한 뒤 선수들은 곧바로 해당 건물을 빠져 나와 근처 술집으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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