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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4일 방송에서 이영표가 전현무와 콤비가 될 뻔한 사연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표와 함께 런던 올림픽 펜싱 동메달리스트 최병철, 가수 김흥국, 비투비 서은광, 김정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표는 지난 브라질월드컵 당시 전현무와 중계를 할 뻔했다며 “전현무와 함께 중계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 든 생각은 ‘이건 아니다’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표는 5일(한국시간) 오전 8시 브라질 시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피지의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경기 중계에 나선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제골이 빨리 나오면 5골 차 이상 대승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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