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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홍석천이 가수 왁스에게 고백한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2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트와이스 쯔위와 지효, 왁스와 홍석천, 손대식과 박태윤이 출연해 '쇼윈도 친구'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가끔 결혼식이라도 해보자고 얘기해 본다. 그런데 혜리(왁스 본명)가 남자와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 동안 내고 다닌 축의금이 아파트 한 채 값이다"며 "왁스에게 결혼하면 축의금을 5대5로 나누자고 얘기했다"고 고백했던 이유를 밝혔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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