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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4일 방송에서 이봉주가 처갓집 평상 만들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주는 삼척 장인과 함께 직접 평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봉주는 나무를 구하기 위해 삼척 장인과 제재소를 방문해 “평상을 놓을 공간의 치수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그러나 장인은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척 장인은 그러면서 “자네가 뛰어가서 재오라”고 이봉주에게 말했고, 이봉주는 “무엇을 어떻게 재야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장인은 이어 “그러면 사장님이랑 같이 뛰어가”라고 재차 이봉주에게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들은 본격적으로 평상 만들기에 돌입하면서 쉽지 않은 제작 과정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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