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소속 대구ㆍ경북(TK)지역 국회의원간 면담이 4일 오전 11시 58분 종료됐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면담은 당초 예정시간(1시간)을 훌쩍 넘겨 2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박 대통령과의 면담에는 김정재, 김석기, 백승주, 이만희, 장석춘, 최교일(이상 경북), 곽대훈, 곽상도, 정태옥, 추경호(이상 대구) 의원 등 초선 10명과 성주를 지역구로 둔 재선의 이완영 의원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과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김성우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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