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세진";$txt="김세진 감독[사진=김현민 기자]";$size="550,805,0";$no="20160126210845701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김세진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
OK저축은행은 3일 “김세진 감독과 2020년까지 4년간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세진 감독과 함께한 석진욱 코치 역시 4년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김세진 감독은 OK저축은행 창단 첫 해인 2013년에 초대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창단 2년 만인 2014-15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5-16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달성했다.
김 감독은 “최윤 구단주와 구단의 배려에 감사드린다. 팀이 정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막내구단임에도 기존 구단 못지않은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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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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