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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장애인 자립능력 향상과 삶의 질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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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장애인 자립능력 향상과 삶의 질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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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추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적절한 재활서비스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자립능력을 키우고 사회일원으로써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체·뇌병변 장애인 등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자조모임을 실시하며 정보교환과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장애발생예방을 위해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예방법을 지도하고 관내 학교, 단체를 방문하여 보장구를 이용한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게 지역사회 중심의 재활사업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061-360-7583)으로 연락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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