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것이 갤럭시노트7" 홍채쓰고 방수입은 '7' 베일 벗었다

시계아이콘03분 2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이것이 갤럭시노트7" 홍채쓰고 방수입은 '7' 베일 벗었다 갤럭시노트7 블루 코랄
AD


'홍채인식'으로 로그인·인증되는 '삼성패스' 탑재…모바일 뱅킹 등 편리하게
S펜으로 외국어 단어 번역…동영상서 S펜으로 선택만하면 GIF 애니메이션 생성
전·후면 모두 엣지 디자인…메탈과 글래스 단차 없이 연결, 그립감 'UP'
서버 통해 데이터 동기화…'삼성 클라우드' 탑재, 노트7 사용자 15GB 무료 제공

[뉴욕(미국)=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의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해머스타인볼룸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다.

2011년 5인치대 대화면과 S펜(Pen)을 탑재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창출한 '노트' 시리즈의 6번째 제품인 이번 제품은 '갤럭시노트6'가 아닌 '갤럭시노트7'이다. 이는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S7'과 숫자를 통일해 보다 쉽고 일관성 있게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서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갤럭시노트7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IP68의 방수·방진 기능을 제공하고,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최상의 필기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S펜(Pen)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해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Knox)'와 생체인식을 결합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홍채 인식을 이용해 로그인이나 인증 서비스가 가능한 '삼성패스' 기능이 탑재돼, 편리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도 지원된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삼성전자는 대화면과 S펜을 채용한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패블릿(대화면 스마트폰) 카테고리를 선도해 왔다"며 "갤럭시노트7으로 패블릿 시장에서의 독보적 지위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갤럭시노트7과 함께 다양한 웨어러블(착용가능한) 디바이스, 서비스 등 생태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것이 갤럭시노트7" 홍채쓰고 방수입은 '7' 베일 벗었다 갤럭시노트7 블루 코랄


◆'움짤' 바로 만들고 외국어도 자동번역…"똑똑해진 S펜"=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은 필기감을 업그레이드하고 기능을 강화했다. 갤럭시노트7에는 노트 시리즈 최초로 스마트폰과 S펜 모두에 방수·방진 규격인 IP 68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빗속 등 물기가 있는 환경에서도 꺼진 화면에서의 필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S펜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실제 비디오 등 영상에서 저장하고자 하는 영역을 S펜으로 선택해 원하는 구간만 '움짤(GIF 애니메이션)'로 저장할 수 있다. 이를 바로 카카오톡 등 인터넷 메신저로 공유 가능하다. 화면 가까이에 S펜을 가져갈 경우에는 글자가 확대되는 돋보기 기능도 제공한다. 웹이나 이미지에 들어있는 외국어 단어에 S펜을 가까이 가져가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 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올웨이즈 온(항상 켜져있는 화면)' 기능을 통해 구현되는 '꺼진 화면 메모' 기능은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 등 필기가 필요할 때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바로 메모한 뒤 '포스트잇'처럼 고정해놓고 볼 수 있다.


새로워진 S펜은 펜팁의 지름을 전작 1.6mm에서 0.7mm로 대폭 줄이고, 필압이 기존 2048단계에서 4096단계로 세분화돼 실제 펜과 같은 필기감을 제공한다. S펜을 뽑았을 때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바로 가기로 제공하는 '에어 커맨드' 기능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S펜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개선했다. 그 동안 필기 앱인 S노트 외 메모, 액션 메모, 스크랩북 등 여러 앱이 있었으나, 갤럭시노트7 출시와 함께 해당 앱들을 '삼성 노트' 하나로 통합했다. 이제 S펜으로 쓰고 그린 모든 내용은 삼성 노트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홍채인식 기능과 '삼성 패스' '보안 폴더'로 더 강력해진 보안 기능= 갤럭시노트7에 새롭게 탑재된 홍채인식 기능은 삼성전자의 보안 플랫폼인 '녹스'와 함께 최고 수준의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갤럭시노트7은 기존의 지문뿐만 아니라 홍채인식을 통해서도 홈 스크린에 보안을 설정해 놓을 수 있으며,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페이'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7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 인식을 이용해 각종 웹 사이트 로그인이나 모바일 뱅킹 서비스 등을 보다 안전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삼성패스' 기능이 새롭게 탑재된다. 삼성패스를 통해 국내 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전자금융 거래시 요구되던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등을 홍채 인증으로 대신해 로그인이나 계좌 이체 등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삼성패스를 활용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그리고 미국의 주요 은행들과 협력을 진행 중이다.


또한 개인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 관리할 수 있는 '보안 폴더'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개인의 중요 정보, 콘텐츠, 앱을 별도의 분리된 공간 안에 저장할 수 있으며, 보안 폴더 안에 저장된 데이터는 밖으로 노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홍채, 지문 또는 패턴, PIN, 패스워드 등과 같은 잠금 장치를 해제해야만 보안 폴더에 접근할 수 있어, 디바이스 잠금 상태가 아닐 때에도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호된다.


"이것이 갤럭시노트7" 홍채쓰고 방수입은 '7' 베일 벗었다 갤럭시노트7이 호환되는 새 기어VR


◆일반형 없이 '올 엣지형' 노트7…HDR 비디오 스트리밍 지원= 갤럭시노트7은 전후면에 모두 엣지 디자인을 적용해 상하좌우와 전후면의 대칭을 이루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메탈과 글래스를 단차 없이 매끄럽게 연결해 5.7인치의 대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편안하게 들어오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7에는 '갤럭시S7'에 처음 적용된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빠르게 촬영할 수 있으며, 노트 시리즈 최초로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다양한 엣지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욱 얇아진 베젤(테두리)로 더 꽉 찬 화면을 즐길 수 있다.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고품질 HDR 비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해 자연 그대로, 실제 보는 것에 가까운 생생한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현실감 나는 고화질 영상은 해상도, 컬러, 밝기에 의해 좌우되는데, HDR은 이 중 밝기 표현을 더욱 풍부하고 세밀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사용자에게 최신 게임 타이틀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임팩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 부재중 전화와 메시지만 표시되었던 올웨이즈 온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화면에는 다양한 앱의 알림이 표시되며 알림 아이콘을 더블 탭하면 해당 앱으로 바로 진입해 편리하게 세부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뮤직 컨트롤도 가능해져 현재 재생 중인 곡 정보, 재생, 정지 등이 가능해진다. 올웨이즈 온의 배경화면, 컬러, 폰트 등은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맞춤 설정도 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7에는 코닝의 최신 '고릴라글래스5'가 탑재된다. 256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슬롯, 3500밀리암페어아워(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USB 포트는 새로운 '타입-C'를 지원한다.


갤럭시노트7은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아우르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생태계와 연결해 다양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 7’에는 휴대폰간 데이터 백업, 복원에 특화된 '스마트 스위치' 기능과 함께,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손쉽게 동기화할 수 있는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탑재됐다. 삼성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사진, 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물론 앱, 연락처, 휴대폰 세팅, 배경화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해 뒀다가 손쉽게 스마트폰에 동기화 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이용자들에게 클라우드 저장공간 15기가바이트(GB)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7은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랙 오닉스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64GB 단일 메모리 용량으로 선보이는 갤럭시노트7은 오는 19일부터 전 세계시장에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이것이 갤럭시노트7" 홍채쓰고 방수입은 '7' 베일 벗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