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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부산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부산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를 전후해 연제구와 동래구, 금정구 등 서부산권에서 시작된 소나기는 현재 해운대 등 동부산권으로 확대됐다.
특히 2일과 3일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를 비롯해 안전사고, 교통안전 등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 해상에서 0.5~1.0m로 낮게 일 것으로 예측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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