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1시, 금요일 오후 2시 선착순 무료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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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 운영하고 있는 ‘SeMA(Seoul Museum of Art·서울시립미술관) 청춘극장’에 올해만 1만 명 이상의 어르신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서울미술관은 노원구청과 함께 지난해부터 미술관 다목적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프로그램 SeMA 청춘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북서울미술관 관계자는 “SeMA 청춘극장은 회당 약 200명 이상의 어르신이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SeMA 청춘극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1시, 금요일 오후2시에 선착순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 북서울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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