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더운 여름철 ‘무더위 쉼터’에서 시원하게 쉬세요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무더운 여름철 ‘무더위 쉼터’에서 시원하게 쉬세요 유근기 곡성군수가 무더위쉼터에서 어른신들과 대화를 하고있다.
AD


"곡성군, 326개소 무더위 쉼터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주민들이 폭염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로당 326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지난 18일부터 2주에 걸쳐 1일 평균 이용인원, 개방시간, 냉방기 정상작동 여부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여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령 시 재난문자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상상황을 안내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에 ‘폭염 시 행동요령’을 비치하고 무더운 시간대(12:00~17:00)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과 폭염으로 몸에 이상을 느낄 경우 대처요령 등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시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시기 바라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부 살피기에도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은 오는 9월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대비 T/F팀을 구성하여 폭염에 따른 총괄적인 상황을 지도·점검하고 있으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전담인력인 재난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