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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여름철 입맛 살릴 '안동식 찜닭'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국내산 닭과 건고추 사용, 밑간으로 깔끔한 맛 구현

하림, 여름철 입맛 살릴 '안동식 찜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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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림이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을 위해 지역별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동식 찜닭'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봄 출시된 하림의 지역별미 시리즈 '춘천식 닭갈비'가 국내 최대 유통기업인 이마트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얻은 데 힘입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


하림 '안동식 찜닭'은 국내산 닭고기의 담백한 맛에 건고추의 칼칼함과 양념소스의 달콤함, 당면의 감칠맛이 더해져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특히 밑간으로 닭의 잡내를 제거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가


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 조리가 가능하도록 직접 개발한 양념소스와 당면이 동봉되어 냄비에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감자, 당근, 양파 등 각종 채소를 추가하면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8000원대.


정충선 하림 마케팅팀 차장은 "무더운 여름이라 식욕이 떨어지는데다 요리하기도 귀찮고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지역별미 안동찜닭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며 "색다른 보양식으로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고 기력도 보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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