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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하나, 베베숲 아기물티슈 명예연구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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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하나, 베베숲 아기물티슈 명예연구원 활동 탤런트 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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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전문 업체 ‘베베숲’은 아기피부연구소의 네 번째 명예연구원으로 탤런트 유하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베베숲의 아기피부연구소 명예연구원은 아기피부 지킴이 역할의 일환으로 육아의 특별한 비법을 가진 셀럽들을 선정해 함께 연구하며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유 연구원은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서 단아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호감을 얻은 배우로 현재 한화이글스 이용규 선수의 아내이자 네 살 도현이의 엄마다.

유 연구원은 도현이가 야외활동을 좋아하고 아빠 응원 차 야구장 나들이가 잦은 탓에 외출 전 후 아이 피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 왔다. 이에 베베숲은 유 연구원에게 외출 전후 아이피부 관리에 대한 해답을 구했다.


외출 시 아이피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는 것에 대해 유 연구원은 “강한 햇볕아래 오래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늘 자외선 차단제와 물, 물티슈를 꼭 챙긴다”며 “아기 피부는 연약해 자외선차단제를 한 두 시간 마다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지만 미세먼지나 흙먼지가 붙은 피부 위에 그대로 덧바를 경우 오히려 자극을 야기할 수 있어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낸 후 덧바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에게 사용하는 물티슈이므로 자극이 없고 안심할 수 있는 성분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외출 후 돌아왔을 때는 “미세먼지 우려가 많은 요즘에는 돌아오자마자 옷부터 갈아 입히고 씻긴다. 하지만 아이가 잠들었을 경우 손과 얼굴 등 노출이 많이 되는 곳 위주로 물티슈로 먼저 닦고 이후 아이가 일어나면 씻긴다”며 “아이가 씻을 때는 아이 전용의 거품형 손세정제를 활용해 스스로 씻게끔 한다. 또한 아이 피부가 햇볕에 붉게 그을렸을 때는 순한 수딩 제품으로 보습을 관리해주며 평소 물과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도 아이 피부가 튼튼해지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베숲 아기피부연구소는 전문연구원과 피부 전문의로 구성된 연구 그룹으로 아기피부와 더불어 물티슈 성분 및 원단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안전을 중시한 아기물티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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