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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쉐이크쉑’버거 신드롬…삼립식품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이승도 기자] ‘쉐이크쉑’ 버거 열풍에 SPC그룹의 삼립식품이 강세다.


25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립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4.11% 오른 2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쉐이크쉑 1호점이 오픈한 지난 22일 6.87% 오른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쉐이크쉑은 SPC그룹이 들여온 뉴욕 햄버거 체인점으로 22일 오픈일에 대기줄만 300m가 넘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기록, ‘쉐이크쉑’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삼립식품의 주가는 20만원 선을 넘은 것은 지난 6월3일 이후 처음이다.




이승도 기자 reporter8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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