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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공유와 앵커 손석희의 '뉴스룸' 인증샷이 공개됐다.
21일 JTBC '뉴스룸' 공식 SNS에는 "'부산행' 많은 관심, 예상하지 못했다. 오늘 '뉴스룸'의 반가운 손님은 겸손함도 매력적인 '공유하고 싶은 남자' 배우 공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와 손석희 앵커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공유는 이날 방송된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부산행'과 관련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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