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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닷새만에 하락 마감…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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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스닥이 기관의 매도세에 닷새만에 하락 마감했다.


22일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58포인트(0.08%) 내린 707.54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344억원 순매도를 나타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2억원, 9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업이 1.63% 올랐고 유통업(1.1%), 금융업(1.03%), 금속업(0.64%), 의료·정밀기기업(0.57%)도 상승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업(-1.73%), 섬유·의류업(-0.48%), 제약업(-0.48%)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바이로메드가 10.98% 폭락했다. 로엔(-2.63%), 코미팜(-2.61%), 셀트리온(-1.6%), SK머티리얼즈(-0.35%)도 내렸다. 반면 컴투스(1.74%), 메디톡스(0.97%), 케어젠(0.42%)은 올랐다.


2개 종목 상한가 포함 534종목이 강세, 542종목이 약세를 나타냈으며 76종목은 보합권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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