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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기관 vs 외인' 공방 속 보합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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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스닥이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와 외국인의 매수세가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0.01포인트(0%) 떨어진 708.11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8억원, 기관이 14억원을 순매도중인 반면 외국인은 24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0.57% 내리고 있고 섬유·의류업(-0.56%), 기계·장비업(-0.48%), 금융업(-0.4%), 종이·목재업(-0.39%)이 약세다. 반면 의료·정밀기기업(0.86%), 화학업(0.21%), 일반전기전자업(0.19%)은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바이로메드가 12.84% 급락중이고 로엔(-0.6%), 셀트리온(-0.47%), SK머티리얼즈(-0.28%)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컴투스(0.96%), CJ E&M(0.55%), 메디톡스(0.34%)는 오르고 있다.


502종목 강세, 497종목 약세, 131종목은 보합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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