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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만의 청년정책 기본계획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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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시청 3층 협업회의실, 청년 당사자·시민 등 의견 반영 위한 공청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지난 2월부터 ‘청년도시 광주공동체’가 지향하는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지역 청년에 맞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광주청년들의 사회·경제·문화활동 등을 분석하는 종합적인 실태 조사를 마쳤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에는 ▲청년정책의 현황 분석 ▲청년정책 기본방향 및 비전 제시 ▲청년도시 기본과제 도출 ▲핵심사업 및 정책실행 방안 등을 담았다.

광주시와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광주전남연구원은 22일 오후 2시 시청 3층 협업회의실에서 공청회를 열어 지금까지 연구한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방향, 전략과제 등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당사자와 시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정석 시 청년인재육성과장은 “청년정책의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마련되면 ‘청년도시 광주’가 지향하는 비전과 목표를 설정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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