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23)이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구자욱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마이클 보우덴의 2구째를 공략해 좌측 폴대를 맞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시즌 7호 홈런.
삼성은 구자욱의 홈런에 힘입어 1회말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