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빈섬의 핫뉴스 쿨브리핑 - 청와대 도덕성 걸린 '진실게임'…검찰은 '처가 빌딩 거래' 수사 착수

[아시아경제 이상국 기자]


야당이 일제히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20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판하며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는 "실제 검찰을 지휘하는 민정수석을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는지 국민들에겐 의문"이라고 지적했죠. 그는 "민정수석을 보호하려다 정권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우 수석 경질과 검찰의 신속한 수사 진행을 촉구하고 나선 상황입니다.

국민의당에선 더 사납게 몰아붙입니다. 국민의당 비대위에서도 우 수석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이 대국민사과를 했는데도 우 수석이 버티고 있는 것은 우 수석이 그보다 위에 있는 '권력 금수저'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권력 금수저인 우병우 사단을 시급히 제거해야 레임덕 폭탄을 막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지요. 야당은 이번 사태를 '진경준-우병우 게이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야당이 이토록 공세를 펴는 것은, 언론들이 18일 이후 연일 우병우 관련 의혹을 보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실세가 걸린 이 사건에 대해 국민들 또한 진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승용의원의 말에 따르면 "검찰에 이미 우병우라인이 대거 포진해 인사와 사정 등 권력을 전횡하고 있다"는데, 과연, 그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진행된'우병우 관련 뉴스,알기 쉽게 짚어봅니다.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AD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이상국 기자 isomi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