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키움증권은 티에스저축은행 지분 100%(200만주)를 88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키움증권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7.97%에 해당하는 규모다.
키움증권은 "저축은행업 진출을 통한 수익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취득 목적을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