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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합동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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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합동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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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병원,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강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북부소방서(서장 임근술)는 북구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중 한곳인 굿모닝 병원(북구 운암동)에서 화재예방 및 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19일에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소방차량8대 및 인원 83명(소방공무원 28명, 병원 관계자 40명, 환자 15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화재발생을 가상해 자위소방대의 환자 피난유도와 화재 초기대응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소방출동대 도착 후 소방서와 자위소방대 간의 공조를 통한 신속한 화재진압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훈련 종료 후 ▲굿모닝 병원 자위소방대 대응능력 평가 ▲소화설비를 활용한 초기 진압활동 및 소화설비 관리 교육 ▲강평을 통한 훈련 미비점 보완 및 소방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북부소방서 대응지원담당은 “의료시설의 특성상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화재예방과 관계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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