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켓몬고' 인기에 편승해 급등했던 게임주들이 동반 하락세다. 급등 후 차익을 실현을 하려는 매물이 대거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8.28% 내린 9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와 엠게임은 각각 3.80%, 4.06%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로 알려지면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주가가 2배이상 급등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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