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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과 서현진이 '38사기동대' 촬영장에 나타났다.
18일 전혜빈은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면서 "'38사기동대' 촬영장 급습. 옆 건물서 광고 찍던 현진이 날아옴"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과 서현진이 케이블TV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의 촬영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과 서현진은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또 오해영'촬영은 끝났지만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동료들을 찾아가 격려하는 모습에서 의리가 느껴진다.
전혜빈과 서현진의 돈독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케이블TV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전혜빈은 과거 '강호동의 천생연분'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끈 뒤 '정글의 법칙'을 통해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고, 드라마 '또 오해영'을 찍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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