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도 기자] 두산중공업이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오후 3시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3.96% 오른 2만495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지난 11일하이투자증권은 두산중공업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21%, 2.8% 상승한 4조350억원, 2376억원으로 전망하는 등 하반기에도 두산중공업의 성장 모멘텀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오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승도 기자 reporter8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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