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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장 하현우 '마리텔' 출격, 이번에도 장기집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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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장 하현우 '마리텔' 출격, 이번에도 장기집권 가능할까 음악대장 하현우.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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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가 이번엔 '마리텔'을 잡으러 온다.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MLT-32 출연자로 김구라, 바다, 박지우, 국카스텐, 미쓰에이 페이를 예고했다.


특히 국카스텐 멤버 하현우의 출연은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복면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으로 인기를 얻은 하현우가 '마리텔'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게 될 지 주목된다.


가수 바다도 처음으로 ‘마리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바다는 원조 아이돌 1세대로 가수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독특한 콘셉트가 '마리텔'에서도 통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마지막 새로운 출연자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다. 이미 여러 차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 페이가 이번엔 어떤 쿡방을 선보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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