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현수, 부상 회복 더뎌 후반기 첫 일정 결장 가능성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김현수, 부상 회복 더뎌 후반기 첫 일정 결장 가능성 김현수[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페이스북]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부상으로 후반기 첫 일정을 결장할 전망이다.

볼티모어 지역방송인 '미드 애틀랜틱 스포츠 네트워크(MASN)'의 로크 코바코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김현수의 몸 상태를 전했다. 그는 "오늘 훈련에서 김현수의 햄스트링 상태는 볼티모어 구단이 원했던 것만큼 좋지는 않았다고 들었다"며 "주말 동안 차도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김현수는 지난 1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1회 2루수 앞 땅볼을 치고 1루를 향해 전력 질주하다가 햄스트링을 다쳤다. 현재 분위기라면 후반기 첫 시리즈 결장은 물론 부상자 명단(DL)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볼티모어는 1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후반기 첫 3연전을 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