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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행복한 설레林 책으로 이끌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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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행복한 설레林 책으로 이끌林"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청송에 소재하는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청송지역 초?중학교 50가족 200명의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행복한 설레林, 책으로 이끌林' “제5회 청송 교육가족 독서캠프”를 개최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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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종합연수원 '청송 교육가족 독서캠프' 개최

[아시아경제 문승용] “독서체험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힘과 다양성을 체험하고 기억에 남는 좋은 글귀를 새긴 목판에 가족과 함께 색칠하며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청송에 소재한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청송지역 초·중학교 50가족 200명의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행복한 설레林, 책으로 이끌林'이라는 주제로 “제5회 청송 교육가족 독서캠프”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영)과 산림조합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이성권)의 업무협약에 따라 개최된 이번 독서 캠프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청송교육지원청이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캠프가 시작된 8일 첫날에는 훌륭한 위인의 얼굴을 그린 뒤 위인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나눈 이야기를 뒷장에 적어보는 "독서초상 만들기", "Sand Art 및 마술공연"관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활동과 자연속 휴식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자존감을 키우며 꿈을 가꾸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7월 9일에는 읽어본 책 중에 마음속에 기억되는 훌륭한 글귀를 새긴 음각판(임업인종합연수원 자체제작)에 색칠하고 나무로 만든 목걸이를 만들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 캠프를 통해 최신 교육시설과 편안한 휴식 공간, 맞춤식 연수 프로그램으로 교육 및 연수 수요자들로부터 인정 받은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오는 8월 중순 진행될 예정인 청송교육지원청 "林에서 꿈을 드림" 교원직무(특수분야) 연수 프로그램도 짜임새 있는 완벽한 운영으로 전문 연수원으로서 임업인종합연수원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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