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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동병하치’ 한방진료서비스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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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21·28일 꿈나무사회복지관서…드림스타트 아동 3~6세 대상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14일과 21일, 28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총 3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3세~6세)을 대상으로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동병하치’ 한방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병하치’는 한약재가 함유된 패치를 폐의 경락을 자극하는 혈 자리에 붙이고 한방 건강음료로 폐의 정기를 높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법이다.


이에 북구는 겨울이 되면 어린이들이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됨을 감안, 기운이 가장 왕성한 여름철 치료로 아이들의 겨울철 건강을 챙긴다는 방침이다.


이번 무료 한방진료 서비스는 첨단 함소아한의원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며 삼복첩(삼복패치)을 부착해주고, 인삼, 외자, 황기 등이 함유된 약선 10팩도 제공한다.


또 아이들의 기본적인 체질 진료와 건강상담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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